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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고비 vs 삭센다 vs 마운자로
가격·효과·부작용 완전 비교 (2026)
국내 비만치료제 처방 건수가 2025년 한 해에만 40만 건을 넘겼습니다. "어떤 약이 더 많이 빠지는지", "한 달에 얼마나 드는지"가 가장 뜨거운 관심사인데요. 위고비·삭센다·마운자로 3종의 성분, 투여 방식, 가격, 감량 효과, 부작용을 2026년 3월 최신 데이터로 비교합니다.
1. 3대 비만치료제 한눈에 보기
2026년 현재 한국에서 처방되는 GLP-1 계열 비만치료제는 크게 세 종류입니다. 노보노디스크의 위고비(성분명 세마글루타이드)와 삭센다(리라글루타이드), 그리고 일라이릴리의 마운자로(티르제파타이드)가 그 주인공입니다. 세 약물 모두 소장에서 분비되는 인크레틴 호르몬인 GLP-1을 모방해 식욕을 억제하고 위 배출을 지연시키는 원리를 공유하지만, 성분 구조·투여 빈도·감량 폭·가격에서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위고비는 2024년 10월 국내 출시 후 단 한 달 만에 처방 건수가 2만 건을 돌파하며 삭센다의 5년 아성을 무너뜨렸습니다. 마운자로는 2025년 8월 비만 적응증으로 한국에 상륙했고, GLP-1에 GIP 수용체까지 더한 이중작용 기전으로 "최강 감량 효과"라는 타이틀을 차지했습니다. 삭센다는 최초의 GLP-1 비만치료제로서 가장 긴 사용 이력과 풍부한 안전성 데이터를 갖고 있습니다.
| 구분 | 위고비 | 삭센다 | 마운자로 |
|---|---|---|---|
| 성분명 | 세마글루타이드 | 리라글루타이드 | 티르제파타이드 |
| 작용 기전 | GLP-1 단일 | GLP-1 단일 | GLP-1 + GIP 이중 |
| 투여 빈도 | 주 1회 | 매일 1회 | 주 1회 |
| 반감기 | 약 170시간 | 약 13시간 | 약 120시간 |
| 체중 감량 효과 | 평균 14.9% | 평균 7.5% | 평균 22.5% |
| 월 유지 비용 | 33~43만 원 | 20~50만 원 | 37~58만 원 |
| 한국 출시일 | 2024년 10월 | 2018년 | 2025년 8월 |
| 제조사 | 노보노디스크 | 노보노디스크 | 일라이릴리 |
※ 체중 감량 효과는 각 약물의 대표 임상시험(STEP·SCALE·SURMOUNT) 기준이며, 개인 차이가 있습니다
2. 성분·작용 기전 비교 — GLP-1 단일 vs 이중작용
세 약물 모두 "인크레틴 기반 치료제"라는 큰 틀에서 같은 가족이지만, 화학적 구조와 타깃 수용체에서 결정적 차이가 있습니다.
위고비(세마글루타이드)는 인체 GLP-1 호르몬의 구조를 94% 동일하게 모방한 펩타이드입니다. 알부민과 결합하는 지방산 사슬을 부착해 반감기를 약 170시간(7일)까지 늘렸고, 이 덕분에 주 1회 피하주사만으로 약효가 지속됩니다. 뇌 시상하부의 GLP-1 수용체에 작용해 식욕을 억제하고, 위장관의 GLP-1 수용체를 자극해 위 배출 속도를 늦춰 포만감을 연장합니다.
삭센다(리라글루타이드)는 위고비와 같은 GLP-1 수용체 작용제이지만, 반감기가 약 13시간으로 짧아 매일 같은 시간에 주사해야 합니다. 인체 GLP-1과 97% 상동성을 갖지만, 알부민 결합력이 위고비보다 약해 약효 지속 시간이 크게 차이 납니다. 2012년 당뇨 치료제로 먼저 허가된 '빅토자'와 동일 성분이며, 용량만 3.0 mg으로 높여 비만 적응증을 추가했습니다.
마운자로(티르제파타이드)는 게임 체인저라 불립니다. GLP-1 수용체와 GIP(위 억제 폴리펩타이드) 수용체에 동시에 작용하는 세계 최초의 이중 인크레틴 작용제입니다. GIP는 지방 조직의 대사를 개선하고 인슐린 감수성을 높이는 데 관여하며, GLP-1의 식욕 억제·위 배출 지연 효과와 시너지를 일으킵니다. 임상 결과 위고비보다 약 7%포인트 높은 체중 감량을 달성한 이유가 바로 이 이중 작용 기전 때문입니다.
| 작용 기전 | 위고비 | 삭센다 | 마운자로 |
|---|---|---|---|
| GLP-1 수용체 활성화 | ✅ | ✅ | ✅ |
| GIP 수용체 활성화 | ❌ | ❌ | ✅ |
| 식욕 억제 (시상하부) | ✅ | ✅ | ✅ |
| 위 배출 지연 | ✅ | ✅ | ✅ |
| 인슐린 감수성 개선 (GIP 매개) | ❌ | ❌ | ✅ |
| 지방 대사 조절 (GIP 매개) | ❌ | ❌ | ✅ |
3. 체중 감량 효과 — 임상 데이터 비교
비만치료제를 선택할 때 가장 궁금한 것은 "얼마나 빠지는가"입니다. 각 약물의 대표 임상시험 결과를 직접 비교해 보겠습니다.
위고비(STEP 1 임상)에서는 BMI 30 이상(또는 27 이상 + 동반질환) 성인 1,961명을 대상으로 68주간 세마글루타이드 2.4 mg을 주 1회 투여했습니다. 그 결과 위고비군은 평균 14.9%의 체중이 감소했고, 위약군은 2.4%에 그쳤습니다. 체중의 5% 이상을 감량한 비율은 86.4%였으며, 20% 이상 감량한 비율도 32%에 달했습니다. 한국인을 포함한 동아시아인 대상 임상(2025년 서울경제 보도)에서는 44주간 평균 16% 체중 감소, 허리둘레 11.9 cm 감소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삭센다(SCALE Obesity 임상)에서는 3,731명을 대상으로 56주간 리라글루타이드 3.0 mg을 매일 투여했습니다. 삭센다군의 평균 체중 감소율은 7.5%였고, 위약군은 2.3%였습니다. 체중의 5% 이상을 감량한 비율은 63.2%, 10% 이상 감량은 33.1%였습니다. 국내 실사용 데이터(메디칼업저버, 2023)에서는 6개월 지속 사용 시 약 6%의 감량 효과가 보고되었습니다.
마운자로(SURMOUNT-1 임상)에서는 BMI 30 이상(또는 27 이상 + 동반질환) 성인 2,539명을 대상으로 72주간 투여했습니다. 최고 용량(15 mg) 그룹의 평균 체중 감소율은 22.5%로, 비만치료제 임상 역사상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10 mg 그룹도 20.9%, 5 mg 그룹도 15.0%의 감량을 보였습니다. 84주로 기간을 연장한 후속 임상에서는 평균 26.6%(29.2 kg)가 감소하기도 했습니다.
| 지표 | 위고비 (STEP 1) | 삭센다 (SCALE) | 마운자로 (SURMOUNT-1) |
|---|---|---|---|
| 임상 기간 | 68주 | 56주 | 72주 |
| 평균 체중 감소율 | 14.9% | 7.5% | 22.5% |
| 5% 이상 감량 비율 | 86.4% | 63.2% | 89.5% |
| 10% 이상 감량 비율 | 69.1% | 33.1% | 78.9% |
| 20% 이상 감량 비율 | 32.0% | 약 5% 이하 | 62.9% |
| 최대 유지 용량 | 2.4 mg/주 | 3.0 mg/일 | 15 mg/주 |
정리하면, 감량 폭은 마운자로 > 위고비 > 삭센다 순입니다. 다만 효과가 강할수록 소화기 부작용이 두드러질 수 있고, 약값도 비례해 올라가므로 "무조건 강한 약이 최선"은 아닙니다. 자신의 BMI, 동반질환, 예산, 라이프스타일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4. 용량별 가격 완전 비교 (2026년 3월 기준)
비만치료제는 전액 비급여(건강보험 미적용)이기 때문에, 병원·약국에 따라 가격 차이가 클 수 있습니다. 아래 표는 나만의닥터·닥터나우 등 비대면 진료 플랫폼과 주요 뉴스 보도를 종합한 2026년 2~3월 기준 평균 가격입니다.
4-1. 위고비 용량별 가격
위고비는 2025년 8월 출하가 최대 42% 인하를 단행했습니다. 0.25 mg 기준 출시 초기 37만 원에서 21~22만 원대로 떨어졌고, 유지 용량 2.4 mg도 39~43만 원 선에서 처방이 가능합니다. 4주분 1펜이 한 단위이며, 병원 진료비(평균 1~2만 원)가 별도로 추가됩니다.
| 단계 | 용량 | 최저가 | 평균가 | 기간 |
|---|---|---|---|---|
| 1단계 | 0.25 mg | 21만 원 | 22만 원 | 4주 |
| 2단계 | 0.5 mg | 25만 원 | 28~29만 원 | 4주 |
| 3단계 | 1.0 mg | 27만 원 | 30~32만 원 | 4주 |
| 4단계 | 1.7 mg | 33만 원 | 35~37만 원 | 4주 |
| 유지기 | 2.4 mg | 39만 원 | 41~43만 원 | 장기 유지 |
4-2. 마운자로 용량별 가격
마운자로는 2025년 8월 출시 시 공급가가 공개되었습니다. 저용량(2.5 mg) 4주분 27만 8천 원, 유지 용량(5 mg) 36만 9천 원이며, 7.5 mg 이상 고용량은 52만 원대입니다. 위고비보다 10~20% 정도 비싼 편이지만, 체중 감량 효과(22.5%)가 더 크기 때문에 "비용 대비 감량 kg"으로 따지면 마운자로가 반드시 불리한 것은 아닙니다. 다만 2026년 2~3월 현재 2.5 mg·5 mg 저용량은 품절인 곳이 많아, 신규 처방 시 불편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단계 | 용량 | 공급가 | 약국 판매가 | 기간 |
|---|---|---|---|---|
| 1단계 | 2.5 mg | 278,000원 | 28~34만 원 | 4주 |
| 2단계 | 5 mg | 369,000원 | 37~43만 원 | 4주 |
| 3~6단계 | 7.5~15 mg | 521,000원 | 52~58만 원 | 4주 |
4-3. 삭센다 용량별 가격
삭센다는 1펜(3 mL, 18 mg)당 8~12만 원으로 단가가 가장 저렴합니다. 그러나 매일 주사해야 하기 때문에 실제 월 비용은 사용 용량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초기 저용량(0.6 mg)에서는 1펜으로 약 30일 사용이 가능해 월 10만 원대에 머물지만, 유지 용량(3.0 mg)에서는 1펜으로 약 6일밖에 쓸 수 없어 월 5펜, 즉 40~50만 원까지 올라갑니다. 이 경우 위고비 유지 비용(33~43만 원)보다 오히려 비싸질 수 있습니다.
| 사용 용량 | 1펜 사용 기간 | 월 필요 펜 수 | 월 비용 (1펜 10만 원 기준) |
|---|---|---|---|
| 0.6 mg/일 | 약 30일 | 1펜 | 약 10만 원 |
| 1.2 mg/일 | 약 15일 | 2펜 | 약 20만 원 |
| 1.8 mg/일 | 약 10일 | 3펜 | 약 30만 원 |
| 2.4 mg/일 | 약 7.5일 | 4펜 | 약 40만 원 |
| 3.0 mg/일 (유지) | 약 6일 | 5펜 | 약 50만 원 |
5. 6개월 총비용 시뮬레이션
대부분의 비만치료제는 최소 4~6개월 이상 꾸준히 사용해야 의미 있는 체중 감량이 나타납니다. 아래 시뮬레이션은 증량 스케줄을 따라 6개월간 투약했을 때의 예상 총비용입니다. 진료비는 월 1.5만 원(2회 방문 시)으로 가정했습니다.
| 기간 | 위고비 | 삭센다 (유지 3.0 mg) | 마운자로 |
|---|---|---|---|
| 1개월 (증량 1) | 23만 원 | 12만 원 | 30만 원 |
| 2개월 (증량 2) | 30만 원 | 22만 원 | 40만 원 |
| 3개월 (증량 3) | 33만 원 | 32만 원 | 54만 원 |
| 4개월 (증량 4) | 38만 원 | 42만 원 | 54만 원 |
| 5개월 (유지) | 44만 원 | 52만 원 | 54만 원 |
| 6개월 (유지) | 44만 원 | 52만 원 | 54만 원 |
| 6개월 합계 | 약 212만 원 | 약 212만 원 | 약 286만 원 |
| 예상 감량 (90 kg 기준) | 약 13.4 kg | 약 6.8 kg | 약 20.3 kg |
| 1 kg당 비용 | 약 15.8만 원 | 약 31.2만 원 | 약 14.1만 원 |
"1 kg당 비용"으로 환산하면 마운자로(14.1만 원) ≈ 위고비(15.8만 원) ≫ 삭센다(31.2만 원) 순으로, 삭센다가 가장 비효율적입니다. 물론 이는 임상 평균 데이터 기반 추정이며, 실제 결과는 식이·운동·개인 반응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6. 부작용 비교 — 소화기·저혈당·근육 손실
GLP-1 계열 비만치료제의 공통 부작용은 소화기 증상입니다. 메스꺼움(오심), 구토, 설사, 변비, 복통이 대표적이며, 대부분 투약 초기와 증량 시에 집중되고 2~4주 내에 완화됩니다.
위고비의 STEP 1 임상에서는 참가자의 44.2%가 오심을, 24.8%가 설사를, 24.2%가 변비를 경험했습니다. 삭센다의 SCALE 임상에서도 오심(39.3%), 설사(20.9%), 변비(19.4%)가 보고되었습니다. 마운자로의 SURMOUNT-1에서는 오심 발생률이 최고 용량(15 mg)에서 33.3%였지만, 5 mg에서는 24.6%로 비교적 낮았습니다.
세 약물 간 부작용 강도의 직접 비교 임상은 아직 충분하지 않지만, 전문가들은 "마운자로가 동일 감량 효과 대비 소화기 부작용이 위고비보다 다소 온화하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습니다. 이는 GIP 수용체의 구토 억제 작용 때문으로 추정됩니다.
비만치료제의 또 다른 중요한 우려는 근육 손실입니다. 2026년 3월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GLP-1 비만약으로 뺀 살의 약 25~40%가 근육량"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약물 투여와 함께 단백질 섭취(체중 kg당 1.2~1.6 g)와 저항 운동(주 2~3회)을 병행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 부작용 | 위고비 | 삭센다 | 마운자로 |
|---|---|---|---|
| 오심(메스꺼움) | 44.2% | 39.3% | 24.6~33.3% |
| 설사 | 24.8% | 20.9% | 18.7~21.2% |
| 변비 | 24.2% | 19.4% | 11.5~17.1% |
| 구토 | 24.8% | 15.7% | 8.3~12.2% |
| 저혈당 위험 | 낮음 | 낮음 | 낮음 |
| 주사 부위 반응 | 경미 | 경미 | 경미 |
| 근육 손실 우려 | 있음 | 있음 | 있음 |
| 부작용 심각도 평가 | 중간 | 중간 | 비교적 온화 |
※ 부작용 발생률은 각 약물의 대표 임상시험 기준. 개인 차이가 크며, 용량·증량 속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7. 투여 편의성·처방 기준·보험 적용
7-1. 처방 기준
한국 식약처 기준, GLP-1 계열 비만치료제(위고비·마운자로·삭센다)의 처방 가능 대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BMI 30 kg/m² 이상인 비만 환자입니다. 둘째, BMI 27~30 kg/m² 미만이지만 고혈압·2형 당뇨·이상지질혈증 등 체중 관련 동반질환이 1개 이상 있는 과체중 환자입니다. 만 18세 이상 성인이 대상이며, 위고비는 2025년 11월부터 12세 이상 청소년(BMI 30 이상 + 체중 60 kg 초과)에게도 허가되었습니다.
다만 현장에서는 BMI를 측정하지 않고 처방하는 "묻지마 처방" 문제가 사회적으로 대두되었고, 2024년 11월 식약처는 위고비 등 비만치료제 5종을 비대면 진료 처방 제한 품목으로 지정했습니다. 첫 처방은 반드시 대면 진료를 통해 BMI를 확인한 후 이루어져야 합니다.
7-2. 건강보험·실손보험 적용
비만 치료 목적의 세 약물 모두 전액 비급여입니다.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으며, 실손보험 청구도 불가합니다. 금융감독원은 "살을 빼는 목적의 비급여 비만 치료비·약제비는 실손보험 보장 대상이 아니다"라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유일한 예외는 마운자로의 당뇨 급여입니다. 2형 당뇨 환자가 마운자로를 당뇨 치료 목적으로 처방받으면 건강보험이 적용되어 본인부담금이 30%로 줄어듭니다. 이 경우 실손보험 청구도 가능합니다. 다만 비만 치료 목적으로 위장 처방하는 것은 보험사기에 해당하므로 절대 해서는 안 됩니다.
7-3. 투여 편의성 비교
위고비와 마운자로는 주 1회 주사로, 삭센다는 매일 주사입니다. 바쁜 직장인이나 주사에 부담을 느끼는 분에게는 주 1회 제품이 월등히 편리합니다. 세 약물 모두 프리필드펜(미리 약이 채워진 일회용 펜)으로, 본인이 복부·허벅지·상완에 직접 피하주사합니다. 바늘 굵기는 30~32게이지로 가늘어 통증은 크지 않지만, 처음에는 자가주사에 대한 심리적 거부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
| 항목 | 위고비 | 삭센다 | 마운자로 |
|---|---|---|---|
| 투여 빈도 | 주 1회 | 매일 1회 | 주 1회 |
| 월 주사 횟수 | 4회 | 30회 | 4회 |
| 처방 기준 (BMI) | ≥30 또는 ≥27+동반질환 | ≥30 또는 ≥27+동반질환 | ≥30 또는 ≥27+동반질환 |
| 비대면 초진 가능 | ❌ 대면 필수 | ❌ 대면 필수 | ❌ 대면 필수 |
| 건강보험 | ❌ | ❌ | ⭕ 당뇨 급여만 |
| 실손보험 | ❌ | ❌ | ⭕ 당뇨 목적만 |
| 냉장 보관 | 2~8°C | 2~8°C | 2~8°C |
8. 나에게 맞는 비만치료제 선택 플로차트
아래 플로차트는 일반적인 선택 기준을 안내하기 위한 참고 자료이며, 최종 선택은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 후 결정해야 합니다.
STEP 1 BMI 확인
→ BMI 30 이상, 또는 BMI 27 이상 + 동반질환 → 비만치료제 처방 가능
→ BMI 27 미만 → 약물 처방 대상 아님 (생활습관 개선 우선)
STEP 2 예산 확인
→ 월 40만 원 이상 투자 가능 → 마운자로 우선 고려 (최강 감량 효과)
→ 월 25~40만 원 범위 → 위고비 추천 (효과·가격 균형)
→ 월 15만 원 이하 목표 → 삭센다 저용량 (단, 효과 제한적)
STEP 3 투여 편의성
→ 매일 주사 OK → 삭센다도 선택지
→ 주 1회만 원함 → 위고비 또는 마운자로
STEP 4 2형 당뇨 동반 여부
→ 2형 당뇨 있음 → 마운자로 당뇨 급여 (본인부담 30%) 적극 추천
→ 당뇨 없음 → 위고비 또는 마운자로 비급여 선택
STEP 5 소화기 민감도
→ 위장이 예민 → 마운자로 (상대적 소화기 부작용 낮음)
→ 보통 → 위고비 또는 마운자로 모두 가능
9. FAQ — 자주 묻는 질문 6선
Q1. 위고비와 삭센다의 가장 큰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투여 빈도와 효과가 결정적으로 다릅니다. 위고비는 주 1회 주사로 평균 14.9% 체중 감량을, 삭센다는 매일 주사로 평균 7.5% 감량을 보입니다. 위고비 성분(세마글루타이드)의 반감기가 170시간으로, 삭센다(리라글루타이드, 13시간)보다 13배 길어 주 1회만으로 효과가 유지됩니다.
Q2. 마운자로가 위고비보다 효과가 좋은 이유는?
마운자로는 GLP-1과 GIP 두 가지 호르몬 수용체에 동시에 작용하는 이중작용제입니다. GIP가 추가로 지방 대사를 개선하고 인슐린 감수성을 높여, 72주 임상에서 평균 22.5%의 체중 감량을 달성했습니다. 위고비(14.9%)보다 약 7%포인트 높은 수치입니다.
Q3. 6개월 치료 시 가장 경제적인 약은?
6개월 총비용은 위고비(약 212만 원)와 삭센다 유지 용량(약 212만 원)이 비슷하지만, 위고비의 감량 효과(14.9%)가 삭센다(7.5%)의 2배이므로 "1 kg당 비용"은 위고비가 더 경제적입니다. 마운자로는 총비용 286만 원으로 가장 비싸지만, 1 kg당 비용(14.1만 원)은 가장 낮습니다.
Q4. 비만치료제에 건강보험이 적용되나요?
단순 체중 감량 목적은 전액 비급여(본인 부담)입니다. 유일한 예외는 마운자로를 2형 당뇨 환자가 당뇨 치료 목적으로 처방받는 경우로, 건강보험 급여(본인부담 30%)가 적용됩니다.
Q5. 위고비 가격이 더 내려갈 가능성이 있나요?
있습니다. 2025년 8월 최대 42% 인하에 이어, 노보노디스크는 2027년부터 미국 위고비 가격을 추가로 최대 50% 인하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인도에서 위고비 복제약이 월 5만 원 수준으로 출시되는 등 글로벌 가격 인하 압력이 커지고 있어, 국내 추가 인하 가능성이 높습니다.
Q6. 마운자로 저용량이 품절이라는데?
2026년 2~3월 현재 마운자로 2.5 mg·5 mg은 수급이 불안정하여 품절 약국이 많습니다. 7.5 mg 이상만 구할 수 있거나, 위고비로 전환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처방 전 약국 재고를 미리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10. 출처 및 면책조항
⚠️ 면책조항
본 글은 정보 제공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의학적 진단이나 치료를 대체하지 않습니다. 비만치료제 처방 여부와 적정 용량은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 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가격 정보는 2026년 2~3월 기준이며, 병원과 약국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출처: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 비만치료제 처방 기준
• 서울경제 — 위고비 동아시아인 임상 결과
• 한국경제 — 마운자로 가격 발표
• 연합뉴스 — GLP-1 비만약 요요 연구
• 나만의닥터 — 위고비 vs 삭센다 비교
• 비만치료제 가격 비교 (2026년 2월)
📚 GLP-1 비만치료제 완전 가이드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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